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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
1월 22일, 매일 읽는 좋은 말 잠깐 시간을 내어, 좋은 글 하나씩 읽어 보아요. ' 한 권의 시집에서 마음에 남는 한 편의 시가 있으면 좋은 시집되고 인간의 진실을 담은 문장 한 줄 두고두고 기억에 남게 하는 책은 고전이 된다. ' [매일 아침 일곱시 삼십분에 업로드됩니다] 2019. 01. 22 - 나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무엇보다도 삶을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해. 카르마조프 가의 형제들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책의 존재를 아는 것만으로도 책읽기 욕망이 스멀스멀 올라오지 않나요?
1월 21일, 매일 읽는 좋은 말 잠깐 시간을 내어, 좋은 글 하나씩 읽어 보아요. ' 한 권의 시집에서 마음에 남는 한 편의 시가 있으면 좋은 시집되고 인간의 진실을 담은 문장 한 줄 두고두고 기억에 남게 하는 책은 고전이 된다. ' [매일 아침 일곱시 삼십분에 업로드됩니다] 2019. 01. 21 - 나는 여름에 시작된 마음이 여름과 끝났을 때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 그러나 그것이 정확히 언제 였는지는 도무지 알기가 어렵고, 마음이 끝나도 나는 살아 있구나 황인찬, 건축, 시집 [소소리 시리뷰] 바로가기 : https://sosori-baram.tistory.com/73 책의 존재를 아는 것만으로도 책읽기 욕망이 스멀스멀 올라오지 않나요? 내용이 도움이 되셨으면 아래에 '공감♡' 버튼을 눌러주세요.
2019 _ 매일 읽는 좋은 말 잠깐 시간을 내어, 좋은 글 하나씩 읽어 보아요. ' 한 권의 시집에서 마음에 남는 한 편의 시가 있으면 좋은 시집되고 인간의 진실을 담은 문장 한 줄 두고두고 기억에 남게 하는 책은 고전이 된다. ' [매일 아침 일곱시 삼십분에 업로드됩니다] 2019. 01. 20 - 이 기회를 실컷 이용하도록 해. 넌 젊으니 가능한 한 모든 고통을 겪어보는 게 좋아. 이런 일이 평생 지속되는 건 아니거든.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책의 존재를 아는 것만으로도 책읽기 욕망이 스멀스멀 올라오지 않나요? 글 내용이 도움이 되셨으면 아래에 '공감♡' 버튼을 눌러주세요.
우효, 민들레 안녕 달콤한 목소리와 부드러운 감성의 노래 우효의 노래들을 한참동안 듣곤 했었네요. 우효의 민들레와 안녕. 사르르 녹아 없어지는, 그러나 따뜻했던 기억은 오래 남기는 노래들. 우효 _ 민들레 우효 _ 안녕 특히 새벽라디오를 들으면 이 노래가 자주 나옵니다. 조용한 새벽에 듣기 좋은 노래인가봐요. 한번씩 들어보세요.
서울가요대상, 오늘의 발견 양다일. 서울가요대상 대상은 다른 월드스타와 달리 진짜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에게 주어졌고. 방탄은 최고 앨범상까지 받으며 "자신들도 아미들의 팬"이라는 수상소감으로 상의 영광을 아미들에게 돌리는 여유까지 보여주었다. 이와중에 상이라고 하기엔 이름이 독특한 오늘의 발견상을 받은 양다일. 오늘의 발견자(?) 오늘의 발견된 자(?) "오늘의 발견"이라는 단어가 신선해서 양다일이 궁금해졌다. 양다일, 2015년에 데뷔했는데 꽤많은 노래를 내었다. 서울예대 보컬과 수석 졸업, 대진고 졸업 R&B 1992.2.21일 탄생 대표곡은 미안해와 고백이 있다 나무 위키 설명이 웃기다 ㅋㅋ 고백은 사랑의 고백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이별의 선언으로서의 고백을 의한다. 글로 먼저 가수를 알게 되는 일이..
내 죽으면 한 개 바위가 되리라 아예 애련에 물들지 않고 희로에 움직이지 않고 비와바랍네 깎이는 대로 억년 비정의 함묵에 안으로 안으로만 채찍질하여 드디어 생명도 망각하고 흐르는 구르 머언 원뢰 꿈꾸어도 노래하지 않고 두 쪽으로 깨뜨려져도 소리하지 않는 바위가 되리라. (강인한 의지의 상징 바위, 한 여름엔 물놀이 하느라 식은 몸을 햇볕에 달궈진 바위가 따끈하게 데워주곤. 한숨 잠이 솔솔솔오는 그 바위. 커다란 바위를 보면 유치환이, 밤마다 바위를 들기위해 산을 올랐다는 역사가, 떠오른다)
항정신성 의약품 vs 향정신성 의약품그리고 향정신병 약물과 항정신병 약물 항정신성 의약품과 향정신성 의약품은 발음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단어이다. 향정신병 약물과 항정신병 약물도 발음이 비슷해서 혼용되기도 한다. 실제로 검색해보면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하고 있다. 그러나 한자 의미가 완전히 반대되는 의미이고, 뜻 자체가 완전히 구분되므로 구별하여 쓸 필요가 있다. 우리가 규제해야할 것은 '향정신성 의약품'이다. '항정신병 약물'은 의사가 필요에 의해 처방해야 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위와같이 써야 한다. 향정신성 의약품이라고 쓴다. (줄여서 향정이라 부르기도 한다.) 향정신성 의약품(psychotropic drug)의 '향'은 '向'으로 향하다의 뜻을 가진 말이다. 환각, 섬망 등 정신적인 증상을 가져오는 올..
어떤 물건/매체/미디어/도구/콘텐츠든지 간에 기능과 사용방법은 한 번 보면 바로 사용가능하도록 직관적이어야 한다. 그러나 물건/매체/미디어/도구/콘텐츠의 개발과정은 역발상과 발상의 전환을 통해 창의적이고 독특하고 새롭게 이루어져야 한다. 트렌드란 별다른 것이 아니다. 상품에 대한 사람들의 사고경향성이다. 사람들은 태어나서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것에 호기심을 갖는다. 그러나 그 물건/매체/미디어/도구/콘텐츠의 사용은 직관적이어야 한다. 사용법을 공부하는 시간이 십 분 이내면 가장 좋다. 십 분 이내로 배울 정도로 '직관적'이이어야 한다. 만일 그렇지 않더라도 조금만 시간을 들이면 사용가능하겠다는 느낌이 직관적으로 들도록 해야 한다. 사용법을 설명하는 시간이 십 분 이상이면 소비자는 발길을 돌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