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리-바람

1월 25일, 오늘 읽는 좋은 말(2019.01.25) 본문

2019_매일 읽는 한줄 좋은 말

1월 25일, 오늘 읽는 좋은 말(2019.01.25)

소소리-바람 2019. 1. 25. 07:30

1월 25일, 오늘 좋은 글

 

 

잠깐 시간을 내어, 오늘 좋은 글귀 하나씩 읽어 봐요.   

' 한 권의 시집에서 마음에 남는 한 편의 시가 있으면 좋은 시집되고 인간의 진실을 담은 문장 한 줄 두고두고 기억에 남게 하는 책은 고전이 된다.  '

[매일 아침 일곱시 삼십분에 오늘 좋은 글귀가 업로드됩니다]


 2019. 01. 25 

- 내 말은, 오늘은 결코 다시 오지 않으며

오늘을 먹고 마시고 맛보고 냄새 맡지 않는 사람에게

영원히 절대로 두 번 다시 주어지지 않는다는 거야.

 

태양은 두 번 다시 오늘 처럼 빛나지 않을 거야.

 

 - 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 헤르만 헤세


 

책의 존재를 아는 것만으로도 책읽기 욕망이 스멀스멀 올라오지 않나요?

귀중한 정보는, 컴퓨터 밖에 있다. 그러나

컴퓨터 밖의 정보가 업로드 되면

누구나 손쉽게 귀중한 정보를 나눌 수 있게 된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