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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
바질페스토와 연어와 감바스용 새우 본문
바질페스토와 연어와 감바스용 새우를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택배를 뭘 시켰는지도 잊을만큼 무더기로시킬 때보다 더 설렌다. 택배를 줄줄이 시키면서도 공허함은 메워지지 않았고 택배를 뜯어보는 것조차 하나의 일로 느껴져 한참을 내버려두었다 한 껏 에너지를 올려둔, 출근 전 시간이 남으면 열어 보곤 했는데, 지금, 택배 하나를 감사해하는 나를 발견하고 푸근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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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일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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