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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어떻든

소소리-바람 2020. 12. 5. 01:59

"남들이 어떻든 내 정신은 오히려 편안"

말 못할 괴로움을 겪었던 걸 구구절절히 나열하지 않아도 미사여구로 어려운 말로 꾸며쓰지 않아도 너무도 와닿아서 잘 알겠다. 내가 중심을 잘 잡고 흔들리지 않으면 편안해지고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아무렇지 않다.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어찌되었든 나보다 더 어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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